세상과 도킹에 성공한 사람만이
연료를 얻는다.
스타트 업계가 추구하는 접점은 구체적으로 '시장적합성'이라고 한다.
접점이라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쓴 이유는 스타트업이 단순히 상품
개발하는 일을 하지 않은점 때문이다, 개발한 상품과 시장사이에
완벽한 맞춤이 존재해야 한다.
페이스북(메타)의 사내 모토는 '빨리 움직여라, 무언가 깨트릴 정도로'다
'Move fast break things'는 두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첫째, 정신없이 움직이다가 정신없이 사고나는 것을 장려한다.
둘째, 초고속으로 움직여 기존 질서를 파괴하자는 것이다.
즉, 핵심은 접점을 찾아내는 일이 진짜 가치창출 게임이라는 것이다.
'시장이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접점을 발견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성공 비결인 것이다.
나는 접점을 찾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LIST
'책에서 인생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 (53) | 2023.10.03 |
---|